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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서비스국, 강화된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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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서비스국, 강화된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제안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9.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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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 뉴욕의 최고 금융 감독 당국이 뉴욕주에 코인을 상장하려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제안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각)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은 기업이 코인을 상장하거나 상장 폐지하는 방법과 뉴욕주의 '그린리스트'에 코인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강화하기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NYDFS는 2015년에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제도를 도입한 이후 수년 동안 뉴욕주에서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로빈후드 크립토(Robinhood Crypto) 등 많은 회사가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부 회사는 뉴욕주에서 문을 닫았다.

이날 NYDFS는 암호화폐 회사가 사기, 가격 조작,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이 있는지 여부 등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특정 기준을 갖출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 제안에 따라 기업들이 코인 상장 폐지 정책을 개발하여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NYDFS는 "상장된 코인이 벤처 캐피털 기관의 모니터링 프로세스, 금융감독국이 확인한 약점 또는 취약성, 또는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높아진 위험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벤처 캐피털 기관은 안전과 건전성, 고객 및 일반 대중 보호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당 코인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침 제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회사는 규제 당국이 코인 상장 정책에 대한 서면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코인을 자체 인증할 수 없다. 이에 대한 의견은 10월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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