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오아시스(BitOasis)가 코인DCX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오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 조건과 가치 평가는 대외비로 진행됐으며, 투자자인 왐다 캐피털과 점프 캐피털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출시한 비트오아이스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와 같은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비트오아시스는 두바이의 처 번째 '최소실행가능한 제품운영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자격을 갖춘 투자자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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