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공동 창립자가 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보다 가격의 상승 폭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릴호들에 따르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3일(현지 시각) 트윗으로 "이제 BTC에서 알트코인을 전환할 때"라고 밝혔다.
그들은 "이더리움(ETH)은 단기 하락 후 상승 전환해 중기적 관점에서 BTC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BTC 대비 ETH 가격인 ETH/BTC는 수개월간 지속된 하락 추세를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기술적 관점에서 ETH/BTC는 약 0.06 BTC 지지선을 테스트한 뒤 0.07 BTC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올해 중 덴쿤(Dencun)으로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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