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셀로(CELO)가 3일 국내 거래소 빗썸에 상장한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셀로는 원화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셀로의 지원 네트워크는 메인넷으로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는다.
입금 시작 오픈 시각은 3일 오후 2시, 거래 및 출금 오픈 시각은 오후 4시다. 기준가는 633.2원이다.
셀로(CELO)는 가상자산의 대중화를 위해 넘어야 할 두 가지 장벽인 사용성과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EVM 호환 Layer 1 블록체인이다. 휴대폰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퍼블릭 키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누구든 쉽게 셀로의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간편한 현금 이체, 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오픈 금융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CELO는 셀로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거버넌스, 네트워크 보안, 트랜잭션 수수료 등으로 사용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
비트코인, 美 경제 불황에 9000만원 반납… 김프 3%대로 감소비트코인, 美 경제 불황에 9000만원 반납… 김프 3%대로 감소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비트코인 3%↓… 한때 6만2000달러 붕괴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비트코인 3%↓… 한때 6만2000달러 붕괴
-
영국, 체포 없이 '암호화폐 압수·파기' 가능해졌다… 새 법안 시행영국, 체포 없이 '암호화폐 압수·파기' 가능해졌다… 새 법안 시행
-
대만 검찰, 에이스 거래소 용의자에 징역 20년 구형대만 검찰, 에이스 거래소 용의자에 징역 20년 구형
-
세일러 "박식한 비트코인 비평가 만난 적 없다… 잘 안다면 비판 못해"세일러 "박식한 비트코인 비평가 만난 적 없다… 잘 안다면 비판 못해"
-
美DTCC "암호화폐 연계 ETF에 담보 가치 부여하지 않을 것" 선언美DTCC "암호화폐 연계 ETF에 담보 가치 부여하지 않을 것"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