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WEB 3.0 문화공연 플랫폼 메타컬처스가 ‘캣츠’에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을 판매한다.
메타컬처스는 ‘오페라의 유령’ 주관사인 클립서비스와 지난 5월 MOU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은 문화공연 WEB 3.0 생태계를 구축하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은 1티어(Tier)와 2티어(Tier)로 구성된다. NFT 스페셜 티켓은 VIP석 2매와 티어(Tier)에 따라 ‘오페라의 유령’ 스페셜 아트 피규어 세트, 스페셜 에코백 등이 제공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NFT 스페셜 티켓은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NFT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에서 판매되고, 해당 NFT에 포함된 티켓의 공연 일정 및 좌석 정보 등도 ‘업비트 NFT’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타컬처스 신용운 대표(CEO)는 “이번에도 좋은 작품으로 NFT 스페셜 티켓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NFT 티켓은 단순한 티켓 기능을 넘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증명서로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문화공연 WEB 3.0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은 7월 21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은 13년만에 돌아온 한국어 프로덕션으로, ‘유령’ 역으로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크리스틴’ 역으로 송은혜, 손지수, ‘라울’역으로 송원근, 황건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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