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OXDAX가 6월 1일 그랜드 오픈하였다.
이 거래소의 특징은 고객 우선의 UI UX를 서비스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세로형 카테고리를 가로 상단에 재배치했다.
특히 보안 정책이 타거래소에 비해 강화되었다. 가상자산 지갑의 개인키(Private Key)를 FOXDAX의 핵심 보안 기술이 적용된 별도 저장소에 분리 보관하여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 출금 관리와 같은 차별화된 보안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FOXDAX는 본인인증절차이후 이용자 본인 계좌를 통해 편리하고 빠른 입금 및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동,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용자 확보하고 있고, 금년 말까지 글로벌 사용자 1백만 명을 목표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FOXDAX는 세계 각국에 검증된 거래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IT인증, 보안, 핀테크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OXDAX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리스팅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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