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금융 보호 및 혁신부는 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Robinhood)를 운영하는 회사가 "메인스트리트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운영 및 기술적 실패에 대해" 1천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지불할 것이라 밝혔다.
4월 6일 발표에서 DFPI는 최대 1,020만 달러의 합의금이 앨라배마,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델라웨어, 뉴저지, 사우스다코타 및 텍사스의 증권 규제 기관과 함께 북미 증권 관리 협회의 조사 결과라고 강조했다. 로빈후드는 2020년 3월 일련의 시스템 중단으로 인해 사용자가 거래를 놓치고 많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