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증시가 일제히 반등하자 비트코인도 4% 이상 상승, 2만8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 상승한 2만834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8729달러, 최저 2만70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미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연준의 0.25%포인트 금리인상 이후 급락했던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캠페인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주목,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가 0.23%, S&P500이 0.29%, 나스닥이 1.01% 각각 상승했다. 연준의 비둘기적 정책을 하루 늦게 반영한 것이다.
미국증시가 반등에 성공하자 비트코인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