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자신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고 전자신문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타버스 제작 전문 스타트업 유룸(Uroom)은 자신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설계하고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OwnXR'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테마나 스타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커스텀이 가능한 자유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가 돼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할 수 있다.
OwnXR은 웹 기반 서비스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유룸은 내달 18일까지 'OwnXR' 베타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늘릴 계획이다. 이달 18일까지 서비스에 가입하면 두 달간 유료 플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박재홍 유룸 대표는 "3~4월 본 서비스를 시작, 월간 활성 이용자(MAU) 2만명과 유료 구독모델 MAU 2000명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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