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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비트코인은 과장된 사기" 재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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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비트코인은 과장된 사기" 재차 비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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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억만장자이자 은행 대기업 JP모건(JPMorgan)의 회장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비트코인이 과장된 사기라고 비난했다.

19일(현지 시각) 유투데이는 다이먼이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열린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과장된 사기이며 '애완 바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다이먼은 비트코인이 특정한 실제 용도를 가질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는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이먼은 암호화폐를 '사기'라고 언급한 걸로 유명할 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자였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돈세탁 등 범죄의 도구라고 주장하며 거친 어조로 비판했다. 

최근에는 입장을 완화하고 JP모건 고객이 은행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그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다이먼은 여러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기보다는 투기로 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하며 암호화폐 채택 가능성을 경시했다. 2021년에는 "비트코인은 무가치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다이먼은 암호화폐의 기본 기술을 칭찬하면서도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다단계 사기"라고 설명하며 암호화폐의 불법 활동을 비판했다. 

금융계에서 다이먼의 영향력이 큰 만큼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유투데이는 진단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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