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19일 오후 2시 부산시에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MBN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금융, 법조, 블록체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2012년 새누리당 소속의 1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상민 전 위원이 맡았다.
김상민 위원장은 과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핀테크(금융기술) 등 금융관련 정책과 법안 마련에 앞장섰던 전문가다.
김상민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회는 예탁결제 기능이 분리된 최초의 분권형 민간주도 디지털자산 공정거래소 설립을 통해 고객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