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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게임 도가미, 총 1,400만 달러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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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게임 도가미, 총 1,400만 달러 자금 확보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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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반려 동물과 관련된 증강 현실 모바일 게임 도가미(DOGAMÍ)가 1,40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0(Web3) 모바일 게임 회사 도가미는 2022년 1월 업계 리더로부터 처음으로 600만 달러를 확보한 후 VC 회사 XAnge가 주도하는 700만 달러를 모금했다.

80개 이상의 국가에 커뮤니티 회원이 있는 도가미는 이미 NFT 강아지 아바타 12,000개를 팔고 다채널 의류 소매업체 갭(GAP)와 협업해 12,000개의 강아지 액세서리 NFT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사용자가 ‘DOGAMÍ 세계’에서 NFT 강아지를 발견하고 상호 작용하면서 DOGA 암호화폐를 획득하는 최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DOGA 하우스(DOGA House)를 출시했다.

계속되는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웹 3.0 및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계속해서 프로젝트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분석 서비스인 뎁레이더(DappRadar)는 FTX의 갑작스러운 붕괴와 웹3.0 생태계에 대한 부정적인 계단식 효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게임은 11월에 3억 2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라고 보고했다.

지난달 2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0 게임 퍼블리셔인 페닉스 게임스(Fenix Games)는 블록체인 게임을 인수, 투자 및 배포하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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