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채굴 주식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테라울프 주가가 33% 이상 폭락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12일(현지 시각)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 마감 시각 약 1만7,100달러였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 테라울프(TeraWulf)의 주가는 회사가 2023년 초 해시레이트 지침을 16% 늘리고 전환 가능한 약속 어음을 지불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한 후 이날 33% 이상 하락했다.
디지호스트(Digihost)의 주가도 -11% 하락했다. 반면 클린스파크(CleanSpark)는 7.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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