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아스타(ASTA)·루아 토큰(LUA)·테넷(TEN)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코인원은 24일 공지를 통해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정책'에 의거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아스타·루아 토큰·테넷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음을 밝혔다.
코인원에 따르면 아스타는 재단 프로젝트 영속성에 문제가 발생해 재단 측이 제출한 소명 자료에 맞춰 56일간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부여한다. 기간은 12월 19일 23시 59분까지다.
루아 토큰과 테넷은 시장성 문제와 제품 및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재단 측이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11월 7일 23시 59분까지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유의 종목 지정 기간 동안 해당 가상자산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거래지원이 종료될 수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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