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다우가 1.15% 하락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 2만 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7일 오전 1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 하락한 1만998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408달러, 최저 1만9936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 증시가 연준 간부들의 잇따른 강경 발언으로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15%, S&P500이 1.03%, 나스닥이 0.68%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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