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빌 해거티(Bill Hagerty)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이 '특정' 증권거래위원회(SEC) 시행 조치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의 은신처를 찾는 세이프 하버를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거티 상원의원이 발의한 디지털 거래 명확성 법안은 디지털 자산 분류 및 기존 증권법에 따른 관련 부채에 대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해거티 상원의원은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를 억제하고 미국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를 방해한다"며 결과적으로 "변혁적 기술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위태롭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확실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상원의원은 전했다.
법안이 법률로 제정되려면 상원 하원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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