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가 NFT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직불카드를 출시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법정화폐 지원 금융 앱 하이(hi)와의 협업을 통해 NFT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직불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의 카드 디자인 표준을 충족하면 하이 플랫폼 골드 회원 이상은 NFT 사용자 지정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NFT 아바타로 카드의 얼굴을 개인화할 수 있다고 마스터카드는 설명했다.
크리스티안 라우(Christian Rau) 마스터카드 크립토 및 핀테크 부문 수석 부사장은 "암호화폐와 NFT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와 NFT를 사용 가능한 결제 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i 직불카드는 처음에 영국 뿐만 아니라 25개 이상의 유럽 경제 지역(European Economic Area, 약칭 EEA) 국가의 hi 회원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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