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바이오패스포트(BIOT)와 트리클(TRCL)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코인원 공지에 따르면 거래소는 투자 유의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정책'에 따라 모니터링을 한 결과 바이오패스포트와 트리클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유의 종목 지정 사유에 대해 코인원은 바이오패스포트와 트리클은 공시나 안내없이 계획된 유통량보다 많은 가상자산을 유통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바이오패스포트와 트리클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은 한국시간 6월 29일 오후 6시다. 현재 해당 가상자산의 입금은 중단된 상태이며, 기간 내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거래지원이 종료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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