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솔라나 벤처스(Solana Ventures)가 포르테(Forte)와 그리핀 게임 파트너스(GGP)와 협력하여 솔라나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개발에 총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15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그들의 주요 목표는 Web 3 게임 제조사에 투자하여 신생 NFT 및 플레이 투 적립 게임이 솔라나 블록체인에 구축되도록 돕는 것이다.
솔라나 벤처스의 파트너인 매튜 벡(Matthew Beck)은 이와 관련 "생태계는 여전히 블록체인과 게임의 교차점이 어떤 모습인지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포르테와 그리핀 게임 파트너스와 협력하여 차세대 게임 디자이너와 빌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솔라나벤처스는 솔라나랩스의 전략적 투자 부서이다. 반면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는 게임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포르테는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 진출하려는 기업을 위해 인프라와 규제 준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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