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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I,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후 65% 급등… 후오비도 잇따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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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I,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후 65% 급등… 후오비도 잇따라 상장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8.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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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26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토콜 COTI의 가격이 미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 상장 발표 이후 몇 시간 만에 3개월 만에 최고가로 치솟았다. 플랫폼은 8월 26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에 상장됐다.

COTI(Currency of Internet)는 글로벌 상거래를 촉진하는 분산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디지털 지급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이다.

기본 암호화폐는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됐다. 회사는 앞서 COTI를 플랫폼의 고객 계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전 추가 기능과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지원되는 관할 구역에서 COTI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유동성 조건이 충족될 경우 8월 26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 이후에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에 COTI가 충분히 공급되면 COTI-USD 주문서 거래가 3단계로 시작된다. 3단계란 포스트 온리, 리미트 온리 및 전체 거래이다.

코인베이스 및 코인베이스 프로의 목록은 일반적으로 가격 인상에 대한 즉각적인 촉매 역할을 한다. COTI도 이와 같다. 자산은 발표 전에 약 0.3달러에 거래되었지만 몇 시간 만에 약 65%나 급등하여 0.49달러를 넘었다.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소식은 후오비에서 나왔다. 후오비는 코인베이스를 따라 하루 만에 COTI를 상장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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