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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예술 NFT 전시회, 리가의 실물 전시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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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예술 NFT 전시회, 리가의 실물 전시장서 개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1.05.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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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1001(Kiwie 1001) 홈페이지.

[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세계 각국의 거리 예술 NFT가 전시될 라트비아 리가에서 대체불가토큰을 위한 물리적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이 갤러리는 라트비아의 같은 이름의 거리 예술 집단에서 탄생한 NFT 프로젝트인 키위1001(Kiwie 1001)에 의해 출시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출품작은 출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며, 작품들은 프로젝트의 디스코드(Discord) 채널을 통해 출품이 가능하다. 우승 작품들은 키위 1001 커뮤니티의 투표로 결정되며, 6월에 열릴 리가 갤러리 전시에 전시된다.

키위 1001의 수석 비즈니스 전략가 크리스타스 바이보드(Kristaps Vaivods)는 "이 작품들은 사진이 충분할 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토큰을 물리적인 장소에 전시함으로써 NFT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NFT가 빠르게 주류에 뛰어든 가운데, 대중에게 NFT의 이점과 응용에 대해 알리기 위해선 해야 할 일이 훨씬 더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아티스트들이 주목을 받고 이 새로운 예술 혁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NFT 전시장을 출시했다. NFT는 예전에는 비실용적이라 할 수 있던 소유권을 정의하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많은 문을 열어주며, 소규모 예술가들이 반드시 대규모 수집가를 수용할 필요 없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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