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 네트워크가 중국 대형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의 패스트트랙(Fasttrack)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상장되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후오비 패스트트랙은 타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중인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 전 후오비 거래소의 자체 토큰 HT 보유자에게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12회차 후오비 패스트 트랙에는 STP 네트워크와 앵커(ANKR)가 선정되었으며 HT를 통한 투표를 통해 앵커는 지난 2일, 그리고 STP 네트워크는 4일 12시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STP 네트워크의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거래에 대한 저변 확대로 블록체인 개발자 및 투자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STP 네트워크는 글로벌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인도 거래소 코인디씨엑스, 글로벌 대형 거래소 폴로닉스 등에 상장한 바 있다.
마이크 첸(Mike Chen) STP 네트워크 대표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래 저변 확대와 함께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업데이트로 더욱 많은 소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