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는 18일 새벽 상위 37번째 고래 주소에서 2억 4,3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BTC)이 이체됐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18일 새벽 3시 16분 19721.59 BTC가 12BZD75sb로 시작하는 주소에서 1FRKZeipb로 시작하는 주소로 이체됐다.
송금 주소는 전일 기준 상위 37번째 BTC 주소로 2018년 12월 처음 BTC를 수령했다. 해당 주소로부터 BTC를 수령한 주소는 이를 다시 건당 195.2BTC로 쪼개 각기 다른 주소로 이체했다.
단 한 건의 거래만 예외적으로 200BTC가 전송됐다. 미디어는 해당 BTC가 암호화폐 거래소 주소로 유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BTC 초기 투자자 소유인지, 대규모 암호화폐 자산을 운영하는 기관 투자자 소유인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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