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TON 중국 커뮤니티가 공식 채널을 통해 디파이(DeFi)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커뮤니티는 "TON 퍼블릭체인 자체 우위를 십분 활용해 TON 합성 자산(TON 퍼블릭체인 상에서 구축한 디파이 프로토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디파이 사업 확장은 TON 퍼블릭체인 생태계 발전의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자는 TON 자체 개발 TON VM(Virtual machine)을 통해 가격을 추종하고 TON 토큰을 예치,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등 새로운 합성 자산을 생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중 스테이블 코인은 텔레그램 생태계 내 지불 매개체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해당 커뮤니티는 전했다.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은 미 SEC와 분쟁 끝에 중단을 선택했다. 하지만 "커뮤니티 주도로 TON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TON 블록체인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