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가 개최됐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는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총 12개 단체가 후원했다.
이번 서밋에는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 및 블록체인,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등 8가지 다채로운 세션이 준비됐다.
개막식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오명 한국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두관 한국 국회의원 등이 축사했다.
김정원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기술 발전전략과 사업 현황'에 대해 연설했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2년 전 블록체인은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꼈던 분야였지만, 일상의 대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이라 판단했다. 블록체인을 학습하고 온 열정을 다해 커뮤니티를 확대하다 보니 어느덧 일곱 번째 '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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