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캐나다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ETF의 보유 비트코인이 지난 1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20%가량 감소했다. 캐나다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ETF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다.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퍼포즈 인베스트먼트 ETF는 2조5600억원에 달하는 2만7871 비트코인(BTC)를 보유 중이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이와 관련해 "퍼포즈 ETF는 1.0%의 관리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이보다 낮은 수수료를 받는 블랙록 IBIT(0.25%) 대비 유인이 적다"고 전했다.
또 "1.5%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 GBTC도 보유 비트코인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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