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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위햇 430% 상승에도… WIF 최대 고래, 매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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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위햇 430% 상승에도… WIF 최대 고래, 매도 안했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4.04.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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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dogwifcoin)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도그위햇이 한 달간 430%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도그위햇 최대 고래는 여전히 WIF를 매도하지 않고 있다고 3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코인스탯(Coinstats)은 WIF 최대 고래의 지갑에는 총 1억 3950만 달러 상당의 WIF 토큰이 보관되어 있으며, 평균 가격 0.32달러에 구매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갑의 현재 미실현 이익은 1억 273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그위햇의 가격은 지난 14일 라스베가스 광고를 위해 70만 달러를 모금한 이후 이전 최고치인 3달러에 도달했다. 크라우드펀딩 노력이 발표된 직후 WIF의 가격은 25% 상승했다.

도그위햇이 3달러에 도달하기 직전, 비트맥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당시 엑스(X) 게시글을 통해 WIF가 10달러까지 랠리를 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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