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런치패드 XYZ는 한국 시간 기준 1월 31일 수요일 저녁 8시(UTC기준 오전 11시) $LPX 토큰 청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에서 279만 달러를 모금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았다.
◆투자자를 위한 신중한 유동성 제공 및 사용자 확보 위한 초기 유틸리티
런치패드 XYZ 개발팀은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명 아래 신중하게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현재 변동성 높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개발팀은 “$LPX 토큰은 시장 출시 전 사용자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출시 당시 합당한 시가총액을 가진 최대한 매력적인 토큰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런치패드 XYZ의 중요한 로드맵 중 하나인 분산형 거래소에서 유동성에 관한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런치패드 XYZ의 플랫폼 버전1은 이르면 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LPX 토큰으로 심층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버전 플랫폼은 알파 릴리스와 함께 출시 예정이며 토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자에게 런치패드 지수(LPQ) 알고리즘에 대한 단계별 액세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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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버전 2월 출시 예정 … 미판매 토큰 소각 예정
LPQ의 알파 버전은 지난 9개월 동안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LPX 토큰 보유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개발팀은 사전 판매에서 판매되지 않은 토큰 일부의 소각 계획도 발표했다. 이러한 소각으로 토큰 희소성을 높여 잠재적으로 토큰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런치패드 XYZ 생태계에서 중요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바로 런치패드 지수(LPQ)와 강력한 LLM(대형 언어 AI 모델)이다.
먼저 사용자는 LPQ를 활용해 트레이딩 시 의사결정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할 수 있다. LPQ의 맞춤형 알고리즘은 시장 데이터와 소셜 센티멘트 등을 결합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분석을 제공한다.
런치패드 XYZ의 LLM 모델을 통해 인간이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없는 수십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는 이러한 최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트레이딩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런치패드 XYZ는 이 두 가지 기능 외에 게임 허브와 분산형 거래소로 기능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원스톱 웹3 플랫폼으로 변모해갈 런치패드 XYZ의 미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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