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메타버스 모바일 플랫폼 Pararium이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와 Pararium(파라리움) 부스터 썬더의 런칭을 위해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 온보드(On-board) 계약을 체결했다
Pararium은 트레져랩스가 기획/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M2E(Move to Earn, 움직이면서 보상을 받음)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내의 걷기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보상포인트인 Rium을 얻고 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결제 및 유틸리티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라인 넥스트의 도시는 베타 버전 출시 후 누적 거래 47만 건이며 이용자는 550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도시는 전용 멤버십인 도시 시티즌, 전용 지갑 ‘도시 월렛’, 브랜드 스토어인 ‘도시 스토어(DOSI Store)’, 게임 플랫폼 게임 도시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태계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트레져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Pararium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도시 플랫폼 내 여러 기능들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트레져랩스 관계자는 “550만 유저를 확보한 도시 생태계 내 Pararium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스럽고,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려 한다. Pararium과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IP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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