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현물 기반 ETF(상장지수펀드)가 2024년 1월까지 승인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9일(현지 시각) 워처구루(WatcherGuru)는 X(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이 1월까지 현물 기반 ETF가 승인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폭스뉴스를 인용해 전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선물 기반 ETF는 허용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현물 기반 ETF는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블랙록이 SEC에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9%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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