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케냐 재정국가계획위원회가 케냐블록체인협회(BAK)에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한 암호화폐 법안의 초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10월 31일 재정국가계획위원회는 BAK 대표들을 초청해 암호화폐 규제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BAK의 법무 및 정책 이사인 알란 카카이(Allan Kakai)는 "우리는 디지털자산(아프리카 규모)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어간다"라며 "명확안 라이선스와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지 않으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나미비아, 모리셔스가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BAK는 암호화폐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위원회로부터 2개월의 시간을 받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케냐가 업계 대표가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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