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현재 비트코인은 2만 6,000달러 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과연 비트코인은 이번 주 3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까? 한편, 신규 사전 판매 코인 비트코인 마인트릭스가 러그 풀 걱정 없는 저비용 스테이크-투-마인 토큰을 출시해 화제되고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Bitcoin Minetrix, $BTCMTX)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최초의 탈중앙화 채굴 솔루션을 제안하며 스테이커가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크-투-마인(stake-to-mine) 기능은 토큰 상장 이후 매도 압력을 완화할 잠재력이 있어 프로젝트의 장기 수명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큰 투자 매력으로 작용한다.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몇 분만에 모금액은 10만 달러를 넘었다. 소프트캡은 1,560만 달러이다. 사전 판매는 총 10단계로 구성되며 2단계부터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때마다 토큰 가격은 10% 인상된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사전 판매 1단계 목표인 308만 달러를 일주일 안에 모금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신규 가상화폐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 채굴과 스테이킹이라는 인기 투자 테마 결합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ERC-20 토큰의 스테이킹 기능과 비트코인의 채굴 기능을 결합해 투자자의 참여 욕구를 극대화한다.
이미 509,881개 BTCMTX가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계약에 스테이킹되었으며 실시간 대시보드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은 ETH 블록당 158.5개 BTCMTX로 총 2년 동안 지급된다. 개별 스테이커가 받는 정확한 보상은 연 수익률과 전체 스테이킹 풀에서 보유한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BTCMTX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격 폭발 잠재력을 가진 동전 코인
비트코인이 제한된 유동성과 낮은 변동성으로 횡보세를 지속하면서 점점 더 많은 투자자가 대안을 찾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한 비트코인 클론 및 파생 코인의 등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캐시부터 최근에 출시된 비트코인 2.0와 BTC20까지, 이러한 코인은 비트코인과는 다른 가치를 제공하며 원조 비트코인과의 차별화를 시도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의 경우 다른 비트코인 파생 프로젝트가 제공하지 못하는 독창적 가치를 제공한다. $BTCMTX 가격은 0.11 달러로 초저가 동전 코인이다.
$BTCMTX의 전체 토큰 공급량은 40억 개이며 토크노믹스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 클론의 물결 - BTCMTX가 앞장 설 것
최근에 출시한 BTC20은 상장 직후 5배 상승하며 비트코인 브랜드의 위력을 입증했다.
다른 비트코인 클론도 비슷하게 시장에서 파장을 일으켰다. 비트코인 2.0는 탈중앙화된 거래소에 상장 된 후 상장 가격 대비 189,000% 상승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스테이크-투-언 기능 덕분에 비트코인캐시(BCH)나 비트코인 SV(BSV) 같은 상위 등급의 비트코인 파생 코인과 동등한 품질을 자랑한다.
BCH와 BSV는 모두 원조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포킹이다. BTCMTX는 포킹이 아니지만, 비트코인 해시 파워에 기여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해시파워란 비트코인이 거래를 검증하는 작업증명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측정한 수치이다.
◆토큰화된 클라우드 채굴로 차별화되는 $BTCMTX
물론 시중에는 다양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스캠이며 이더리움 기반의 비트코인 마인트릭스가 가진 ERC-20의 토큰화된 방식이 가진 장점을 가진 프로젝트도 없다.
탈중앙화된 구조 때문에 중간에 가로채는 자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에서 수령할 수 있는 보상은 스테이킹한 토큰 비중에 따라 결정된다.
스테이크-투-마인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통제권을 부여해 얼마나 많은 해시 파워를 보유하고 싶은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시 파워는 획득한 크레딧에 따라 결정되며, 이 크레딧은 다시 스테이킹한 BTCMTX 토큰 수와 관련 있다.
또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용은 낮추고 효율성은 더욱 높였다. 이러한 이점으로 네트워크는 스마트 계약으로 보상 분배 등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이더리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기 때문에 BTCMTX도 가장 안전한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스캐머로 가득한 클라우드 채굴 생태계 - 비트코인 마인트릭스가 바꾸다
클라우드 채굴은 BTC 채굴에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 방법이지만, 안타깝게도 가상화폐 시장의 수많은 상품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코인설트의 감사를 통과했으며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완전히 탈중앙화되어 사용자가 소유하는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현금을 입금해야 하는 위험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출금도 언제든지 쉬우며 토큰은 다른 가상화폐나 스테이블코인, 법정 통화로 쉽게 교환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클라우드 채굴 상품은 합법적이든 아니든 복잡한 계약으로 이루어져 채굴로 정확히 어느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이와 반대로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단순함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
락인 기간은 사용자가 쉽게 통제할 수 있어 고정된 기간 참여해야 하는 전통 클라우드 채굴 플랫폼과 다르다.
무엇보다도 최대 장점은 낮은 진입 가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전통 클라우드 기반 비트코인 채굴에 소요되는 거대한 최소 투자금과 대비된다.
◆완전 탈중앙화 클라우드 마이닝이 자체 하드웨어 채굴에 비해 갖는 장점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를 직접 채굴과 비교하면 장점은 더욱 부각된다.
저렴하게 전기를 사용해 집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고 하더라도 채굴 장비를 구매하는 데 큰 비용이 든다. 남는 방을 사용하는 등 집 안의 일부 공간에서 채굴을 진행할 경우 끊임없이 발생하는 소음과 열은 채굴 사업이 선사하는 부산물이 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에서 클라우드 채굴을 함께 할 경우 이 모든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대중화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사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에서는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한 복잡한 기술을 익힐 필요가 없다. 유지해야 할 장비도 없으며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플랫폼은 마이닝 풀과 비교해도 우월하다.
마이닝 풀은 개인 채굴자가 해시 파워를 기여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나눠 갖는다. 그러나 가장 크게 기여한 일부 기여자를 제외하면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미미하며 풀의 운영자에게 통제권이 집중된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토큰(BTCMTX) 구매 방법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현재 4단계로 구성된 로드맵에서 1단계인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세 단계는 개발, 출시 및 대중화이다.
로드맵 2, 3단계에 진입 후에 결정될 사항이지만, 클라우드 공급사와의 협상 및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의 스테이크-투-마인 대시보드 개발 검토도 시작되었다.
$BTCMTX는 ETH, USDT 혹은 신용 카드로 구매 가능하다. 사전 판매 단계에서 바로 스테이크-투-언을 시작하고 싶다면 ETH로 구매해야 하며 가스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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