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터보체인 재단 (주)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23일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을 함께 추구하고자 (주)글림(대표 원명진 회장)과 MOU를 체결한다.
글림은 종합 미디어 아트 그룹을 표방하는 기업으로 “Creative, Change, Challeng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본사 딥다이브 전시관은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고 관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향후 아시아 스타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Art NFT”를 지난 9월10일경 이어 전시할 수 있는 계획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스타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공연기획, 캐릭터 식음료, 3D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개발을 함께할 예정이며 관련된 식음료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것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 하반기 양사는 이미 확보해 놓은 제주시에 약 1만여평의 부지에 (주)아시아스타엔테테인먼트 엄영식 회장은 테마파크의 안에 애니메이션관과 디지털 미디어아트에 전액 투자하기로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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