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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후랭키와 함께 '글로벌 다오아트' 메타버스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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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후랭키와 함께 '글로벌 다오아트' 메타버스 활동 지원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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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6층에 입점한 글로벌다오아트(GlobalDAOArt)
서울YMCA 6층에 입점한 글로벌다오아트(GlobalDAOArt)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서울YMCA는 지난 7월14일 부터 일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2.8 독립선언104주년'을 기념하고자, 당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장소(재 일본 한국YMCA 9층 강당)에서, 한국 수채화의 선구자 故배동신과 후랭키의 전시가 열렸다.

한편으로 지구환경 복원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120명의 글로벌다오아트 멤버들이 메타버스 작품전을 시도하여 성료하였다. 
 

DAOart멤버 왼족부터 미국 뮤지션 '크리스', 프랑스 화가 '에스텔', 글로벌다오아트 총괄디렉터 '브라이언'
DAOart멤버(왼쪽부터 미국 뮤지션 '크리스', 프랑스 화가 '에스텔', 글로벌다오아트 총괄디렉터 '브라이언')

후랭키는 이번 전시를 '2.8독립선언'은 상실된 인본주의에 대한 복원을, 그리고 작금의 2.8정신은 인간 존중의 인류애을 넘어 지구 생태계의 모든 생명체을 존중하는 것으로 무너진 지구환경 복원의 의미가 깃든 전시였다고 말했다.
 

서울YMCA에 문 열린 글로벌다오아트(Giobal DAO Art)
서울YMCA에 문 열린 글로벌다오아트(Giobal DAO Art)

이번 도쿄전시에 참여한 프로모션 총괄디렉터(45 브라이언 강)는 구글에서의 근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한류의 기수역을 담당했던 역량으로 세계의 젊은 다국적 작가를과 일일이 상담하였다. 이렇게 발굴되어 전시에 참여할 다국적 다오(DAO)작가들이 이제300명이 넘었다.
 

104주년.도쿄(재일본한국YMCA)2.8독립선언기념전시(배동신X후랭키)개막식
104주년 도쿄(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기념전시(배동신X후랭키)개막식

도쿄전시를 통해 글로벌다오아트의 참여가 YMCA정신에 부합됨을 인식한 서울YMCA(56 성수용 본부장)는 서울YMCA가 근대 한국역사에 있어 지금의 구글과 같은 역할을 하였던 것 처럼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YMCA의 공간을 각 나라의 청년 작가들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소를 통해 전세계의 청년문화의 산실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서울YMCA에서의 글로벌다오아티스트(Global DAO Artist)들의 활동은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에서 창의적인 문화(생태계)가 설계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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