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13일 셀로(CELO)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셀로의 입출금 예정 시각은 입금 오픈이 오전 10시, 출금 오픈이 오후 2시다.
거래 예정 시각은 매도 오픈이 오후 2시, 매수 오픈이 오후 2시 5분이다. 시장가 예약가 오픈 시각은 오후 3시다.
기준가는 533.2원이며, 출금수수료는 1CELO다.
셀로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개 키(public key)로 사용하여 금융소외지역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오픈 플랫폼이다.
프로젝트측은 보다 쉬운 이체, P2P(Peer to Peer)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 블록체인 앱 생태계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이 다른 모바일 앱 처럼 간단다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CELO는 셀로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거버넌스, 자체 메인넷 거래수수료, 셀로 생태계 내 스테이블코인(cUSD, cEUR, cREAL)의 담보 및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한 가격 조정 메커니즘에 사용된다. 셀로 메인넷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이더리움 코드 하드포크를 통해 EVM 호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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