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리즈몽키($RZZMNKY)는 최근에 등장한 혜성 같은 밈코인으로 바이럴 밈을 기반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리즈몽키는 눈을 마주치는 모두를 순식간에 매료시키는 매력적인 원숭이 밈에서 영감을 받았다.
리즈(Rizz)라고 불리는 이 원숭이는 틱톡과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수 억 뷰를 넘으며 수많은 대중의 마음을 훔쳤다. ‘리즈’는 해외에서 젊은 세대가 ‘카리스마(charisma, cha-rizz-ma)’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즉, 다른 사람과 일반적으로 교류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뜻한다. 리즈는 흔히 이성의 마음을 녹이는 능력을 의미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리즈몽키는 이러한 유행 흐름을 활용하며 원조 리즈의 ‘명언’처럼 “리즈는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얻어야 한다.”는 밈을 전파하고자 한다.
◆장기 성장을 위해 설계된 똑똑한 토크노믹스
리즈몽키는 장기 성장에 특화된 독창적인 토크노믹스를 자랑한다. 리즈몽키의 전체 토큰 공급량은 696969696개이다. 현재 사전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토큰의 55%가 판매된다. 나머지 20%의 토큰은 CEX와 DEX 거래소 상장에 사용되며, 20%는 개발자 펀드에, 5%는 마케팅에 분배되었다.
게다가 리즈몽키는 개발팀에 분배된 토큰 중 0.069%를 원숭이 보호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더 큰 뜻을 품었다. 개발팀은 토큰에 베스팅 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 즉, 투자자는 사전 판매 종료 후 구매한 토큰을 10주에 걸쳐 10%씩 토큰을 받게 된다.
이러한 구조는 초기 투자자가 상장과 동시에 덤핑하는 것을 방지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전 판매는 하드캡 217만 달러로 진행되며 상장 시점에 완전 희석 시가 총액은 480만 달러에 불과하다. 즉, 시가 총액이 낮은 만큼 상장 이후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리즈몽키는 세 단계에 걸친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각 단계마다 토큰 가격이 인상된다. 최종 단계에서 $RZZMNKY가 $0.00000696까지 오르며 동시에 이는 상장 가격이기도 하다.
◆보안, 투명성, 기부활동이 핵심 원칙
사전 판매는 빠르게 5만 달러 모금을 달성한 후 현재 2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RZZMNKY은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계약 완전 감사를 거쳤다. 리즈몽키는 가상화폐 업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보안 기업 중 하나인 솔리드프루프에서 스마트 계약 감사를 받았다. 투명한 태도는 리즈몽키의 장기적 전망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밈코인은 투기성 자산으로 가격 변동이 극심할 수 있다. 토큰의 위험과 보상을 정확히 인지하면 더욱 현명하게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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