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중국 데이터 밸리 2023 항저우 서밋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교환 방식이 공개됐다.
2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지 매체를 인용해 항저우의 새로운 데이터 거래소가 분산원장 기술을 사용해 기업 정보 기술 데이터 거래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국립 블록체인 및 데이터 보안 연구소 소장은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호 컴퓨팅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하에 부서 및 지역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공유와 효과적인 데이터 사용을 실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이 플랫폼이 교환 거래가 불변적이고 추적 가능하도록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엔 알리바바 클라우드, 화웨이 등 300개 이상의 기업이 거래소 데뷔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 항저우의 디지털 경제 부문은 5000억 위안(690억 달러)을 넘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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