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영국 재무부는 업데이트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 제안 협의 응답을 발표했다.
더브롥은 8일(현지 시각) 영국은행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건전성 문제를 주도하는 공동 감독 방식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경영 행위는 금융행위감독청(FCA)이 감독할 예정이다.
영국은행의 건전성 규제 기관 및 결제 시스템 규제 기관과 같은 다른 관련 기관도 협력 방식에 참여한다.
재무부는 답변서에서 "이번 협의는 정부가 2022년 스테이블코인 협의 답변서에서 별도로 제안했던 것처럼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디지털 결제 자산인 시스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공동 감독을 위한 접근 방식을 확대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서에 따르면 규제 당국은 각서를 통해 각 기관이 규제 틀에서 수행하는 고유한 역할을 자세히 설명하고 협력 노력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영국은행은 금융 안정성 문제를 야기할 경우 FCA가 체계적이라고 인정되는 기관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영국은 최근 2023 금융 서비스 및 시장법을 통과시켜 영국 중앙은행에 스테이블코인 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영국 중앙은행은 2023년 후반에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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