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독일의 신발 대기업인 푸마(Puma)가 3D 메타버스 체험, 블랙 스테이션(Black Station)을 13일(현지 시각)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블랙 스테이션은 푸마 패스(Puma Pass)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보유자에게 자유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제품 드롭을 위한 '체험형 홈'이다.
푸마는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지만, 푸마 패스 소지자에게 에어드랍된 RB 토큰을 보유한 사람만 디지털 '룰브레이커' 운동화를 구매하고 두 개의 디지털 웨어러블을 받을 수 있다. RB 토큰의 가격은 0.0125 이더이다.
RB 토큰 보유자는 20일까지 블랙 스테이션에서 소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毋)지갑에서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블랙 스테이션은 올해 몇 가지 일반 이벤트와 NFT 드롭을 추가할 예정이며, 2024년 이벤트는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은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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