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안현준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며 팀장급 이상의 핵심 인물들이 조직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독서경영 체계를 도입 및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독서 경영 체계는 사내, 사외로 구분되며 사내 조직 ‘리딩 리더십’은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등으로 주제에 부합하는 도서 1권을 선정하여 읽고 300자 이내 독후감과 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한다.
사외 조직인 ‘점프업 포블’은 COO이상 외부 인사 15명 이내로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국내 은행, 증권사, 유망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 인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 독서 경영 체계는 사내, 사외로 구분되어 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사내 조직인 ‘리딩 리더십’는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등을 주제로 도서 1권을 선정하여 읽고, 독후감과 토론을 통해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사외 조직인 ‘점프업 포블’은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국내 은행, 증권사, 유망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의 COO 이상 외부 인사 15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독서 실태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종합 독서량은 4.5권으로 청소년들의 문해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포블의 독서경영 체계 도입은 문화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행보로 해석된다.
포블 안현준 대표는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아이디어와 지식의 확장은 기업의 성과에 직결되는 핵심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독서 경영 체계 도입이 포블에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앞으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결정 능력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포블은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장 평가 항목에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부문 도입과 건강관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포블핏, 가족행사 유급 반반차 지원, 등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포블의 이러한 노력은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함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성장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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