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퓨리에버(PURE)를 상장폐지했다.
21일 코인원은 퓨리에버를 모니터링한 결과 '투자 유의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정책'에 근거해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퓨리에버를 유의종목 지정에 관해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사실관계 파악 및 소명 자료를 요청하여 이에 대한 검토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수의 언론을 통해 언급된 특정 홍보 대상과는 어떠한 계약 관계도 체결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고, 재단 홈페이지에 협의되지 않은 대상의 홍보 배너를 삽입하여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였다는 것이 상폐 결정 이유다.
퓨리에버의 거래지원 종료는 5월 5일 오후 7시20분이며, 출금지원 종료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美SEC, 비트코인 채굴기업 고소… 560만 달러 사기 주장
-
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딥링크, 바이비트와 공동 투자자 밋업 개최… 탈중앙화 AI 클라우드 게임 미래 제시
-
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Movement Labs Kumpulkan Dana $38 Juta Dalam Seri A Untuk Hadirkan Move Facebook ke Ethereum
-
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스트라이프, 4년 만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예정
-
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웜홀 토큰, 이더리움부터 베이스까지 '멀티체인' 진출… 14% 상승
-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발행 희소성 금보다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