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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E), 빗썸 글로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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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E), 빗썸 글로벌 상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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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에 1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퓨리에버는 퓨리스캔을 활용해 실내공기 감지장치와 통합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정부 기관 협력을 통한 B2G 영역은 물론 B2B와 B2C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공기 품질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PURE 토큰을 상장하는 빗썸 글로벌은 일 거래액 최고 7조 6천억원을 기록한 한국 최고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되어 있으며, 한국, 미국, 유럽 등 총 15개국에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빗썸 글로벌 공지에 따르면, PURE의 입금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PURE는 빗썸 글로벌 거래소의 USDT마켓에 상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퓨리에버 재단 관계자는 “이번 PURE 토큰의 빗썸 글로벌 상장을 시작으로, 더욱 규모 있고 다양한 거래소 상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리에버는 서울시 서초구청 및 용인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내 버스 차량 내/외부에 공기 정화 필터 시범 사용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초구 강남고속터미널 펜스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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