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투자자들에게 '종이 자산'이 아닌 금·은·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20일 기요사키는 트위터를 통해 "연방준비은행은 부동산과 주식을 압도하고 있다"며 "오늘날 최고의 투자는 은이며 누구나 25달러짜리 순은화를 구입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주장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오랫동안 금의 팬이었다. 그는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나는 금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연준을 믿지 않기 때문에 금을 산다"고 말했다.
금과 은은 모두 지난 3개월간 약 5% 가치가 상승했다.
기요사키는 귀금속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유로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투자자다. 그는 "연준, 재무부, 바이든에 대해 내기를 걸고 금, 은, 비트코인에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금, 은, 석유와 같이 상품으로 분류된다"며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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