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이 NFT 컨설팅 전문 기업, ‘메타타오(METATAO)’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피샵은 메타타오의 NFT 아티스트 발굴 및 양성을 지원하고, 생성된 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IP마켓’과 NFT 거래 플랫폼 ONFT등에 올리게 된다.
‘메타타오’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지원 및 양성, 인플루언서의 협업 및 양성, 갤러리 및 예술 기관과 협업, 마케팅, 경매, 개발, 디자인, 굿즈 제작, NFT 관련 교육 및 연구, 전문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타타오’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550평 크기의 신사옥을 건립 중이며, 이 공간에는 메타타오와 함께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위하여 카페, VR체험관, 스튜디오, 굿즈샵, 루프탑 라운지 등의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이번 메타타오(METATAO)와 MOU체결을 통해 NFT 작가의 발굴 및 양성에 함께하게 되었으며,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샵은 지난 12월 10일 NFT 작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여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인사이트와 창의적인 의견을 교류하며 친목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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