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주)세븐빌리언랩스는 24일 스틸덕(SDUC) NFT 프로젝트의 킥오프 행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자백’ VIP 시사회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자백’은 ‘신과 함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신작으로 스틸덕(SDUC) 킥오프 행사를 통해 NFT 홀더 및 셀럽들 그리고 블록체인, WEB3.0, 메타버스 관계자 등 200여명이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스틸덕(SDUC) 킥오프 행사는 NFT 업계 최초로 예비 커뮤니티 멤버들만을 위해 전용관에서 영화 관람을 진행 하며, 참석자들은 스틸덕(SDUC) 전용관에서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 및 제작 설명을 듣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주최측인 주)세븐빌리언랩스 관계자는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다”며 “우리는 다가오는 커뮤니티 세상의 중심이 될 개인의 취향과 문화에 집중하고 있다. 커뮤니티 멤버들에 의해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고 그 수익을 분배 받는 콘텐츠 프로덕션의 탈 중앙화를 목표로 스틸덕(SDUC) 만의 세계관 전개와 그 결과물들로 NFT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달의 뒷면에 존재하는 우주 에너지원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 자신도 모르게 휘말린 스틸 행성의 현상금 사냥꾼 스틸덕’ 이라는 모티브로 전개될 스틸덕(SDUC)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스틸덕(SDUC)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틸덕(SDUC) NFT를 소유한 커뮤니티 멤버들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확장해 나가는 온·오프라인의 연계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AO 구성 및 홀더 베네핏 등의 로드맵도 곧 공개 될 예정이며, 거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12,403개의 NFT는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민팅될 예정이다. 직접적인 소유의 가치가 있는 NFT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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