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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하이콘·메타플렉스 NFT ‘우주로 간 원숭이’ 민팅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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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하이콘·메타플렉스 NFT ‘우주로 간 원숭이’ 민팅 일정 공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0.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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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메타하이콘과 메타플렉스가 첫 NFT 프로젝트인 ‘우주로 간 원숭이 APE SPACE Travel’ 민팅 일자를 공개했다.

20일 플랫폼 발표에 따르면 '우주로 간 원숭이' NFT 민팅은 오는 27일 자정부터 마켓 플레이스 도메인을 통해 시작되며, 개당 20,000 Klay로 총 2억 Klay(약 400억), 10,000개의 NFT를 발행될 예정이다.

메타하이콘은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O2O 솔루션 기업이다. 회사는 "증강현실과 GPS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작 및 운영해온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주로 간 원숭이’ NF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하이콘 HIC는 "우주로 간 원숭이 오픈시 DCOIN(디코인거래소) 상장 확정이며 추후 글로벌 유명거래소에도 추가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타하이콘&메타플랙스의 NFT 프로젝트 '우주로 간 원숭이'는 아프리카 우물 기부 사업에 동참하여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의 식수 개선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따.

‘우주로 간 원숭이’는 진성 유저들을 확보하여 생태계의 가치를 인정받을 계획이며 ‘우주로 간 원숭이’의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독자적인 리워드 시스템을 통하여 플랫폼 참여자들 사이에서 가치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우주로 간 원숭이’의 NFT 컬렉션을 통하여 민팅된 NFT는 메타마스크 지갑 주소로 보내지며, NFT 컬렉션을 구매하면 요트 이용권과 슈퍼카 이용권, 미슐랭 3스타 식당 식사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 멤버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타하이콘 관계자는 “디지털 산업이 빠르게 변화되는 트렌드를 선도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와 젊은 세대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이 지루해져서 지구를 떠난 우주 원숭이들의 세계관을 통하여 NFT 독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장가치가 높은 NFT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메타하이콘은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 ㈜애스크미와 MOU 협약을 체결하여 양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하여 상호협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애스크미 관계자는 “이번 메타하이콘과의 협업으로 NFT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협업으로 인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모습이 기대된다”며 "국내 MCN회사 미디어브릿지와 MOU를 체결하여 양사의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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