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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키페어, "키페어월렛, 오프라인-메타버스 연동 역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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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키페어, "키페어월렛, 오프라인-메타버스 연동 역할하겠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8.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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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키페어 대표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학 및 보안 솔루션 전공자가 설립한 R&D 기반의 기업인 키페어는 업계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IoT 보안칩을 통해 한전(AMI), 국방부(무기 체계) 등 정부 주요 기관 및 공사 등에 성공적으로 공급하여 정부와 기업이 추구하는 탄소 중립과 ESG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기반의 콜드월렛 키월렛을 미국 CES에 바룦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키페어의 블록체인 서비스는 디지털 컨텐츠 외에도 실물 제품, 작품 등도 독보적인 인증 솔루션을 이용하여 NFT화 하는 등 디지털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인터뷰 전문>

◆간략한 자기소개와 키페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11년도에 보안회사로 설립된 키페어는 IoT 보안칩 쪽에 특화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저희는 금융권, 스마트OTP, 국정원 인증칩을 기반으로 한국전력이라든지 국방부 등에 보안칩을 계속 공급을 해왔습니다. 2017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지갑을 미국의 CES쇼에서 론칭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지금도 저희 콜드월렛은 세계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공동대표 이정엽 대표와 함께 2011년도 부터 지금까지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키페어의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 제품은 무엇이 있나요?
키페어는 보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제품을 구성했던 부분은 역시나 지갑입니다. 소프트웨어 지갑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카드형 보안지갑, 즉 크립토 지갑을 2017년도에 발매했습니다. 당시 CES쇼를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판매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커스터디 제품이라든가, 특히 최근에는 메타스톤이라고하는 갤러리의 NFT를 통한 인증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인증 사업은 국내 대기업 갤러리를 통하여 현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적인 NFT마켓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민팅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래서 소비자들이나 아니면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이 블록체인에 들어왔을 때 원스탑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끔 제공하는게 저희 회사가 갖고 있는 서비스 항목입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 제품화한, 키페어 콜드월렛의 특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키페어 콜드월렛은 '키월렛 터치'라고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쓰임새가 똑같습니다. 동일하게 생겼지만 기능적으로는 저희가 만든 보안 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보안칩을 통해서 크립토 자산들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NFT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메인넷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콜드월렛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전원이 필요한 점이라든지, AS라든지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키월렛 터치는 카드 형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명자체가 반영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갑에 쉽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성 역시도 앞으로 페이먼트라든가, 확장성이 큰 부분도 큰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카드를 통해서 NFT를 자체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젤리스와 같은 NFT프로젝트에도 전용 NFT월렛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콜라보를 하고 있고요.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암호지갑, NFT 형태로 구성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암호화폐 지갑과 다른 차별성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거래소와도 연동을 시작했습니다.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 지갑 또는 NFT 거래소에서 바로 연결이 되는 지갑, 웹3.0, 월렛 커넥트 등을 통해서 기존의 메타마스크가 갖고 있는 여러 해킹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의 지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코캐피탈 조선앤틱 등 다수의 업체와 블록체인, NFT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이것은 어떤 것인가요?
에코캐피탈은 하림의 자회사입니다. 에코캐피탈 산하 에코락갤러리는 국내 3만여 점의 작품을 가지고 있고 2700명 이상의 작가들이 등록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웹기반의 마켓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갤러리입니다. 그 갤러리에서 저희 제품을 통해서 작품에 대한 보증서를 저희가 최초로 NFT로 발급합니다. 이에 따라 작가인증, 제품인증 작품인증에 대한 부분 위작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끔 블록체인을 활용해서 작품에 대한 보증서, 그리고 그 보증서에 대한 NFT화를 통해서 작가와 갤러리 그리고 콜렉터들간의 신뢰 기반을 제공을 하는게 큰 의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것을 기반으로 조선앤틱 등 몇몇 대기업 제품에도 활용할 수 있게끔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NFT 인증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오프라인 NFT인증서란 어떠한 개념인가요?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NFT인증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이 인증서를 대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이인증서는 시간이 지나거나, 또 가짜를 만드는 위작으로 사용되는 등 여러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활용한다고 하면 그런 문제는 해결이 되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실물 제품과 블록체인간의 간극이 있습니다. 소위 오라클 이슈라는게 있죠. 그런 오라클 이슈를 해결하는 부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보안칩을 직접 만드는 회사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어떤 기본 정보를 메타데이터화 시켜서 칩에 저장시키고 그런 방식은 또한 작가에 대한 인증이 되겠죠. 그런 인증을 통해서 작가와 작품의 서명 등을 통해서 이중으로 작품에 대해서 인증을 합니다. 그러므로 오라클 이슈가 해결이 되는거죠. 이런걸 통해서 갤러리 또는 커넥터들 간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또한 거래도 활성화 될 수 있겠고요. 그런 부분에서 의의가 있고 이런 부분이 어필이 되어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NFT의 복제는 불가능한건가요?
NFT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원장 자체를 바꿀 수 없으니까요. 문제는 NFT가 복제가 불가능한 부분하고 어떤 키값을 잃어버렸을 때 복사가 될 순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해킹이 안되지만 보통 키를 잃어버린다든가 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데 웹지갑이나 메타마스크 같은 부분들은 PC기반이고 웹 기반이기 때문에 키라든지 그러한 저장매체 자체는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키페어는 전문적인 칩회사입니다. 이 보안칩에 키를 관리하므로 원천적으로 키값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복사가 안되는 거고 이 부분을 따로 해커나 일반인들이 키 값을 뺀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이러한 하드웨어 콜드월렛을 쓴다는 것은 NFT 복제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싱 문제가 오히려 더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NFT 해킹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BAYC 메타콩즈 등 매일 매일 피싱 사태가 일어나고 해킹 문제가 생깁니다. 이부분은 사실 NFT 자체가 해킹이 된다기 보다는 디스코드가 해킹되거나 또는 다양한 형태의 웹사이트 해킹을 통해서 컬렉터들이 잘 모르고 접속을 하는 방식으로, 또는 본인의 어떤 권한, 권한이라는거는 결국은 서명입니다. 그 서명 값들을 권한을 주면서 해킹이 일어나는 경우죠. 

메타마스크 소프트웨어 지갑 같은 경우는 그러한 키들이 대부분의 웹이나 PC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모르게 권한을 주는 상황에서는 항상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카드형태의 이런 콜드월렛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어떤 피지컬 된 의지 이러한 것들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킹에 있어서 상당히 보안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향후 키페어 지갑의 미래 모습은 어떨까요?
키페어는 2017년도부터 만들어왔던 카드형태라는걸 본질적으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이것은 신용카드와 같지 않을까', '페이먼트에 활용이 되지 않을까', '멤버십에 활용이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실은 물론 현재 제도적으로 거래소가 아닌 경우에 현금화를 한다든가 이런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만은, 본질적으로는 페이먼트 카드라든지 비트코인을 통해서 실제로 가게에서 쓸 수 있고 마찬가지로 새로운 어떤 멤버십의 형태, 하지만 디센트럴라이즈 되어 있고 소비자들과 사용자들간의 또는 거래소간의 신뢰를 줄 수 있는 형태의 실물 오프라인과 메타버스간의 간격을 메워주는 형태의 카드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앞으로 시장이 커진다면 우리 모든 개인들은 자기들만의 지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현재 국내 같은 경우에는 거래소 중심의 형태가 많습니다. 거래소에서 서로 토큰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조한다든가 그런 부분이지만, 향후에는 본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디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에 본인이 중심이 돼서 제공을 해야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본인이 지갑을 가져와야 되고, 그럴 경우에 역시 안전한 지갑을 가져야 되겠죠. 만약에 저희가 신뢰하지 않는 제3자의 소프트웨어 지갑을 쓴다고 하면 나의 모든 자산을 소프트웨어 지갑에 맡겨야 되는데 그 경우에는 컨트롤을 할 수가 없는거죠. 반면에 콜드월렛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다 컨트롤 할 수 있고 본인의 자산이에요. 여러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지갑, 하지만 그런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갑, 그런 지갑이 되는게 저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향후 NFT 시장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사실 NFT가 나오면서 작년에 저희가 암호화폐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과거 NFT가 있기 전에는 코인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그들만의 리그, 토큰의 가격, 내가 얼마에 샀고 얼마에 팔고, 응용 분야가 상당히 제한적이었어요. 하지만 NFT가 나오면서 아트를 NFT화 시킨다든가 예술작품 음악이라든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나 아이디어들을 블록체인을 통해 상품화 시킬 수 있고 유통을 시킬 수 있는데 큰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NFT의 큰 장점이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 회사도 항상 역할을 찾고 있습니다. 

NFT화는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대중화에 어떤 큰 스텝을 저희가 밟은게 아닌가 싶고 거기에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제 킬러앱이 나올 수가 있을 것이고 또한 메타버스와 자연스럽게 저희는 합치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NFT가 나오면서 게임 업체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죠. 게임뿐만 아니라 서비스나, 기존의 유통이라든가, 기존의 오프라인의 제품들, 스포츠 브랜드라든지 그런 다양한 제품에 응용이  되고 활용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그동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2022년도 하반기에는 오랫동안 준비한 멤버십 기능이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멤버십이 들어간 월렛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드릴 것입니다. 멤버들만의 특별한 privilege 서비스 등이 제공 될 것입니다.  또한 저희 지갑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NFT/PFP와 같은 미래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 키월렛 터치가 '국민 월렛'이 되고 향후 '글로벌 월렛'이 되어 전세계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Beyond Crypto Wallet이 되어 실생활과 연동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바로 키월렛 터치 월렛을 다운 받으시고 조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에게
블록체인투데이 구독자 여러분, 사실은 블록체인투데이를 구독을 하신다는 자체가 누구보다도 선각자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투자를 떠나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오픈 마인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키페어와 블록체인투데이 역시도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소통해왔습니다. 저희는 코인 시장이 좋을 때나 NFT가 나왔을 때나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상당히 어려운 시절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그렇고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또 어떤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 낼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투데이 구독자 여러분들도 꼭 성공하시고 저희 키페어도 마찬가지고 블록체인투데이 스태프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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