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대표 주현)은 오늘(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상화폐공개(ICO) 프라이빗·퍼블릭 세일즈를 공식개시 한다고 밝혔다.
파우누스는 오늘부터(16일)진행되는 가상화폐공개를 통해 총 10억 개의 토큰 발행량 중 3%에 해당하는 물량이 선 판매를 시작하며, 이 중 2천7백만 개를 프라이빗 세일가로 판매하고, 3백만 개는 퍼블릭 세일가로 판매예정이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자체 바이오 연구소와 연구개발 파트너사를 통해 확보된 논-휴먼 유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이다.
파우누스글로벌은 논-휴먼 유전자 진단 서비스와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집된 유전자 데이터를 자사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한다. 이러한 논-휴먼 빅데이터를 통해 파우누스 플랫폼은 반려인에게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파우누스글로벌은 자체 IP(Intellectual Property) 개발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추친하고 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지난 4월 18일 진행된 제2회 디지털자산 투자포럼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논-휴먼 블록체인 플랫폼 가능성을 관련 전문가들에게 확인 받은 바 있으며, △논-휴먼 유전자 진단 플랫폼 △논-휴먼 메디컬 센터 건립 △논-휴먼 메타버스 & 게임 및 파우누스 NFT발행 △반려동물 복합 문화센터 △반려동물 금융 & 보험 서비스 등 총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우누스글로벌측 주현대표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논-휴먼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자사만의 특화된 바이오 기술력을 통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이달 9일 BVI법인 Faunus Global Inc.설립을 완료하여 글로벌 상장을 예고 하고 있으며, 이번 프라이빗·퍼블릭 세일즈 관련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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