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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토큰 1주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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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토큰 1주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 선언
  • 편집팀
  • 승인 2022.04.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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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AROWANA) 재단, 거래소 상장 등 유통망 확보서 서비스 확장으로
다양한 관련 기업과 아로와나 얼라이언스 구축 통해 협업 진행 계획
(출처=아로와나 재단) 정종갑 아로와나 재단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아로와나 재단 정종갑 대표는 아로와나 프로젝트 1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가상자산이 과연 현실의 실물과 연계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으로 시작된 ‘실물연계 디지털 가상 서비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드는 자산 모델의 구현은 물론 이를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웹 3.0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요즘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토큰 생태계 구현에 앞장서겠다.”

또한 그간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하여 정종갑 대표는 “지난 1년은 토큰 발행과 토큰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거래소 상장, 토큰의 사용성을 확보하는 서비스 구축 작업들의 연속이었다. 실물연계를 위한 NFT 마켓 플레이스 런칭, Defi 스테이킹 서비스 런칭 등 굵직한 마일스톤 달성을 통해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생태계를 공고히 하고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나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핵심키워드인 실물연계 디지털 서비스를 접목, 쇼미더머니와 잭더리퍼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 용도로만 여겨졌던 NFT 콘텐츠를 현실과 연계하여 디지털 자산으로의 가치는 물론 실생활에도 활용될 수 있는 선례를 남겼다”라고 밝혔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에 중점을 두고, 탈중앙에 기반을 둔 지갑 서비스를 통해 토큰 스왑과 아로와나 NFT 구매에 대한 멤버십 관리가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NFT 마켓 플레이스, Defi 스테이킹 등 아로와나가 활용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연동, 구매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핵심 슬로건인 실물연계 디지털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캐쉬&포인트 서비스가 가능한 앱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아로와나 앱 캐쉬&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다른 지갑을 통해 결제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 확보와 함께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 유저들의 생태계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NFT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아로와나 NFT 마켓의 경우, 클레이튼 기반으로의 확장을 통해 사용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를 기점으로 내부에서 개발 중인 PFP NFT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게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내적 강화와 함께 외적 강화를 추구, 기존 아로와나 프로젝트와 함께 하던 파트너사들은 물론 국내외 기업들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아로와나 생태계를 확장 강화하고 있다.

정종갑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하여 “아로와나토큰을 통한 부가가치 제안에 부합하는 전략적 기획을 중점으로 아로와나 프로젝트가 이뤄낸 성과 위에 현 트렌드를 보다 빨리 반영,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아로와나 생태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난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빠른 시간안에 안정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더욱 공고해졌다. 향 후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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