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가 삼일절을 기념해 두민 작가의 독도 NFT를 출시해 무료 드롭한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메타파이에서 한정판 NFT를 드롭하는 이벤트인 메타드롭의 2월 NFT 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메타파이는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다. 메타파이는 매주 디지털 아트를 포함해 특별 초청 아티스트의 작품, 음원, 언론 미디어 등 다양한 NFT를 공개하고 있다.
2월 2주차 무료 드롭은 윤기원 작가의 첫 번째 NFT 작품 ‘그녀her’다. 그녀her는 작가의 모노톤 오리지널 회화에 기반해 제작된 작품으로 이번 NFT에서는 다채로운 컬러로 재탄생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3주차에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진보 작가의 미발매 곡 NFT 공개가 예정돼 있다. 진보 작가는 방탄소년단(BTS), 레드벨벳, 빈지노, 크러쉬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작업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 주에는 삼일절을 기념해 두민 작가의 ‘독도 NFT’ 무료 드롭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민 작가는 미술계에서 주사위 작가로 잘 알려진 극사실주의 화가로 인공지능과 협업해 독도를 주제로 한 'Commune with' 작품을 작업한 바 있다. 이번 NFT에는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삼일절을 기념해 무운장구 태극기를 독도에 투영한 한정판 NFT 작품을 발행함으로써 사용자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301개의 독도 모습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메타(META) 코인과 초콜릿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파이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정판 NFT 무료 드롭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메타파이 홈페이지의 메타드롭에 응모하면 된다. 무료 드롭 응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NFT는 메타파이에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등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메타파이는 2월 첫째 주에 호랑이 픽셀아트 작품인 메타픽셀 타이거(METAPIXEL TIGER) NFT를 무료 드롭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6천여 명의 응모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메타픽셀 타이거는 2022년 임인년 호랑이띠 해를 맞이해 메타파이에서 자체 발행한 메타디움 기반의 호랑이 픽셀아트 NFT로 왕, 마법사, 천사, 악마, 요리사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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